월드컵 2차 예선 CAPTAIN Son Heung-min 손흥민 #쏘니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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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에 뛰는 선수, 뛰지 않는 선수 모두가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

우리에게 필요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줘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

정말 제가 몸이 되는 한, 대한민국 대표팀이 저를 필요로 하는 한,

(김)민재가 (앞선 인터뷰에서) 이야기했듯이 대가리 박고 (열심히) 하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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